검색결과
  • 안전출산은 정기진단으로|「모성보건」강좌 김승욱 박사(서울대 의대)발표

    임신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만 심신에 커다란 변화와 부담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사소한 섭생의 부주의가 생각지도 않았던 이상이나 질병을 부르고 때로는 생명까지 잃게 된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독주의 범람

    『술꾼은 죽어도 썩지 않고 「미이라」가 될 뿐』이라는 가시 돋친 농담이 요즘 유행하고 있다. 술 속에 들어있는 방부제가 체내에 가득 차 죽은 뒤에도 부패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된다는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이것도 음식인가

    지난3월 맞벌이 꾼 박모씨 (43,서울 영등포구)가 음식점에서 북어백반을 사먹고 집으로들어가다 배를 움켜쥔채 길바닥에 쓰러져 숨졌다. 작년 11월 윤모씨(52,서울 강남구 내곡동)

    중앙일보

    1976.07.06 00:00

  • 이것도 음식인가…|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2)|오염 청과물

    자연식품인 청과물류가 오염·부패되어 인체에 해를 주는 것은 생산과 유통과정·소비자의 부주의 등 3가지 요인의 경우로 구분된다. 청과물재배과정에서 병충해를 막기 위해 뿌리는 30여가

    중앙일보

    1976.06.17 00:00

  • 구토·복통등 증세

    증상 잠복기는 평균 11∼17일로 인정되며 임상경과로 발열기 (3∼5일), 저헐압기(12∼72시간), 빈뇨기(3∼5일), 이뇨기(10∼12일), 회복기의 5기로 구분되고 전신세소(

    중앙일보

    1976.04.29 00:00

  • (10)|설사 후 속이 편해지면 과민성 대장염

    설사는 어떤 원인으로 장의 운동이 몹시 심해지거나 분비가 왕성해질 때, 또는 흡수 작용이, 나빠진 경우 일어나는 소장·대장의 병이다. 설사가 나면 열이 있는가, 전에 무엇을 먹었는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열차서 홍익회 도시락 사먹고 |장정등 66명 식중독

    【청주·제천】29일하오7시40분 강원도강릉을 떠나 서울청량리로 가던 제126보통급행열차에서 강릉홍익회에서 파는 김밥도시락을 사먹은 박석호씨(47·서울동대문구보문동), 이경구군(19

    중앙일보

    1975.08.30 00:00

  • 복통·헛배부른 증상…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문‥=30대의 공무원입니다. 약5년전부터 위장이 나빠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심합니다. 특히 배꼽부분의 하복부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잦습니

    중앙일보

    1975.03.06 00:00

  • 「피밤피실린」 안전성 검토 시급|위·간에 유해한 항생제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항생제 「피밤피실린」이 위장 및 간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일본 신약 조사회에 의해 확인됨으로써 이 항생제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시급히

    중앙일보

    1975.01.30 00:00

  • 「카드뮴」화의 한국 상륙

    중금속 공해 중에서도 가정 처참한 해독을 끼치는 카드뮴이 국내산 농산물에서 검출되고있어 드디어 카드뮴 화의 한국 상 륙을 실증했다. 카드뮴이 식물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가면 간장이나

    중앙일보

    1974.10.10 00:00

  • 금천서도 7명 중독

    【금천】10일 하오 7시쯤 경북 금천군 봉산면 광천동 950 이곤윤씨(68)집에서 생일잔치 음식을 먹은 7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이씨가 숨지고 이웃 김낙중씨(5가)등 6명이 금

    중앙일보

    1974.08.12 00:00

  • 해산물 식중독 백여명

    전국 3곳에서 1백 여명이 집단 식중독으로 앓고있어 현지 의료진들은 긴급 진료활동에 나서는 한편 원인조사에 나섰다. 【청주】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하구부락 주민 김종식씨(43) 등

    중앙일보

    1974.08.05 00:00

  • (158)「트림」은 잘 먹었다는 상징 아니다

    음식물을 맛있게 포식하고 나면 소화가 잘되어 내려갈 때『끄윽』하면서 트림을 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그것을 잘 먹었다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사람을 잘 관찰하여

    중앙일보

    1974.08.05 00:00

  • 콩국수 사먹고 복통·구토 소동

    30일 하오 3시20분쯤 무허가 음식점 미림집 (중구 수표동 56의 4·주인 이막동·42)에서 콩국수 두그릇을 사먹은 장성진씨 (33·관악구 봉천동 산81)와 최수자씨 (63·중구

    중앙일보

    1974.07.31 00:00

  • 「특주」라는 이름의 독주

    수삼 년 전부터 번져가고 있는 생활기호의 회고주의 취향과 관광「붐」을 타고 근래에는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자기술병, 자기술잔의 막걸리 주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격한 노동에 종사하

    중앙일보

    1974.06.13 00:00

  • 혈액·혈관에 스며 독작용|오심·구토·복통 일으켜

    피크린산 분자식은(C6 H2 OH(NO)3·「피놀」(석탄산)을 세단계 계속 「니트로」화(질화)하면 노란색의 결정체인 「피크린」산이 된다. 급열과 충격을받으면 폭발하므로 TNT와함께

    중앙일보

    1974.06.12 00:00

  • 위험…빈병 재사용

    원자재난으로 유리 값이 비싸짐에따라 독·극물을 담았던 병을 식품을 담는 용기로 재사용하는등 빈병활용을 벗어나 식품안전관리에 위험을 주고있다. 이들 독·극물공병은 일단 세척을 거쳐

    중앙일보

    1974.05.31 00:00

  • 감기 유행

    철늦게 감기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고열·두통·구토·관절병, 그리고 복통까지 동반한 「인플루엔저」이다. 이 유행성 감기는 「바이러스」가 주범이다. 1mm의 1만분의 1에 지나지 않

    중앙일보

    1974.03.19 00:00

  • (37)-맹장위치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배가 왜 이렇게 아프지?』 『어느 쪽이 아파?』 『오른쪽이야』 『맹장염인가 보다. 맹장이 남자는 오른쪽에 달려있고 여자는 왼쪽에 달려있대.』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흔히 들을 수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유 신민 총재 퇴원 장 수술 20일 만에

    지난 11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대장 수술을 받고 치료해온 유진산 신민당 총재가 29일 퇴원했다. 유 총재는 당분간 상도동 자택에서 요양할 예정이다. 유 총재는 지난 10일 아침에

    중앙일보

    1974.01.29 00:00

  • 소화제 먹고 절명

    3일 상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191 대영여관 주인 이성배씨(42)가 이웃 대영약국(약사 이세철·27)에서 조제한 소화제 한 봉을 먹고 복통과 구토 끝에 숨졌다. 이씨는 이

    중앙일보

    1973.11.05 00:00

  • 막걸리 먹고 셋 숨져

    【부산】탁주 직매소에서 받아 온 막걸리를 마시고 3명이 연쇄적으로 죽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9일 하오7시쯤 부산시 부산갱구 범천2동산의44 유수재씨(38) 집에 눌러 왔던 경남

    중앙일보

    1973.08.10 00:00

  • 복숭아먹고 중독

    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마포구서수동202 박경숙씨(40·여)가 복숭아와 찬밥을 먹은뒤 잠자다 식증독 증세를일으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나 중태다. 박씨는 1일하오10시

    중앙일보

    1973.08.03 00:00

  • 토마토 사먹고 일가 3명 중독

    31일 하오7시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400 박명선씨(55)와 박씨의 부인 정점임씨(45) 딸 인순양(18·중앙상업전수학교 2년) 등 한가족 3명이 행상에게 산 「토마토」를 먹고

    중앙일보

    1973.08.01 00:00